청솔대원 21억 신고가에도 분당 재건축 운영비 논란이 찝찝한 이유
최근 분당 재건축 단지들 운영비 책정되는 거 보니 숫자가 꽤 높네요. 특히 신탁 방식 추진하면서 위원장 급여가 월 1,300만 원 수준인 곳도 있다는데 이게 상식적인지 의문입니다. 국토부 자료 보면 도촌야탑역 1년 운영비가 57억 원 정도인데 추진위 단계 비용치고는 비중이 작지 않아 보여요. 신탁 수수료와 별개로 주민들이 직접 부담해야 할 돈이 계속 쌓이는 구조니까요 이달 초 청솔대원 46평이 21.3억 원에 거래되면서 시세는 버텨주지만 이런 고정비 지출은 분담금 상승으로 직결됩니다 사업성이 아무리 좋아도 초기에 비용 설계를 너무 느슨하게 잡는 건 나중에 큰 리스크로 돌아올 수있습니다. 통합 재건축이라 규모가 크다는 이유로 지출을 정당화하는 건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명하게 운영되지 않으면 주민들끼리 갈등만 커지고 사업 속도만 늦어질 게 뻔하니까요.
댓글4개
- 이재라
월 1,300만 원이면 웬만한 대기업 임원보다 많이 받는 건데 그만큼 전문성이 검증된 분들인지 모르겠네요. 신탁 방식이라 일은 신탁사가 할 텐데 이중 지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종형
도촌야탑역 운영비랑 비교해 보니 추진위 급여 비중이 체감되네요. 통합 재건축이라 가구당 분담은 적다고 해도 사업 기간 길어지면 저 돈들이 다 어디서 나오겠어요. 다 주민 주머니죠..
- 장유석
청솔대원 21.3억 찍은 거 보면 돈 있는 단지라고 막 쓰는 분위기인가요? 초기부터 비용 감시 안 하면 나중에 큰일 납니다
- 김재솔
다른 신탁 방식 단지들도 이 정도 주나요? 저 금액이 성과급까지 포함된 건지 아니면 순수 월급인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