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가엾은날다람쥐
1개월 전

지방 큰손들 상경 매수, 아이파크분당 vs 더샵분당파크리버 어디로?

요즘 지방 자산가분들이 세금 이슈나 실거주 의무 규제 속에서도 강남권 접근성 좋은 분당 하이엔드 단지를 선점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우선 정자동의 터줏대감인 아이파크분당은 1,071세대 대단지의 위엄이 확실합니다. 60평형대 평균 호가가 26억 6,700만 원 선이라 확실히 무게감이 다르더군요. 반면 2021년식 신축인 더샵분당파크리버는 506세대로 규모는 작지만 상품성이 좋습니다. 34평형 호가가 19억 5,100만 원까지 올라와서 평당가로 치면 아이파크 30평대(20.8억)와 맞먹는 수준임. 그런데 여기서 따져볼 점은 결국 '희소성'과 '가족 결속형 매수' 패턴입니다. 최근 산성역 포레스티아 25평이 15억을 찍고 금빛그랑메종 1단지도 13.1억에 실거래되는 등 성남 전반이 불붙고 있거든요. 지방 분들은 관리 편한 신축을 선호해서 파크리버를 보다가도, 결국 증여나 대형 평수 실거주까지 고려하면 아이파크의 입지를 무시 못 하더군요. 상대적으로 연식은 됐지만 주상복합의 편의성과 대형 평형의 희소성이 자산가들에게는 더 매력적인 카드로 읽히는 모양입니다. 결론적으로 투자 수익률과 트렌드를 중시한다면 더샵분당파크리버가 맞지만, 자산 보존과 대형 평수의 상징성을 본다면 아이파크분당이 우위라고 봅니다. 저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방 자산가들의 '안전자산' 심리가 쏠리는 아이파크 쪽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이슈가 변수긴 한데, 이 부분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정보 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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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문혜호
    1개월 전

    확실히 돈 있는 분들은 정자동 대형 평수를 일단 묻어두는 분위기긴 하죠.

  • 신찬희
    1개월 전

    파크리버는 신축이라 몸테크 안 해도 된다는 게 진짜 큰 장점임. 지방에서 올라오면 구축 수리하는 것도 일이라서요.

  • 귀여운오리
    1개월 전

    아이파크분당 60평대 사시는 분들 보면 커뮤니티 부심 장난 아니더라고요. 부모님은 아이파크 계시고 자녀들은 파크리버 넣어주는 그림도 꽤 보임.

  • 송찬훈
    1개월 전

    성남 신축들 15억 찍는 거 보니까 분당 하이엔드 20억 중반도 금방일 것 같아요.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조정기에도 안 흔들리고 줍줍하는 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