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준인

중앙동 신고가랑 명칭 변경, 포레스티아 갭 메우기일까요

최근 성남 중앙동 롯데캐슬 84형이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수정구랑 중원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실거주 의무가 있는데도 이런 거래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규제라는 허들보다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실수요가 더 강하게 붙었다는 뜻이겠어요. 대장주 격인 단지가 가격 상단을 열어주니 주변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분위기 속에 원도심 구축들이 단지 이름을 바꾸려는 시도도 눈에 띄던데요. 단순히 이름만 고치는 걸까요, 아니면 10월 분양한다는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 같은 신축과 묶이려는 계산일까요? 아마 이름을 바꿔서라도 산성역 포레스티아 같은 대장주와의 시세 격차를 좁히려는 의도가 커 보입니다 포레스티아 호가가 17억 원대를 유지하며 버텨주니 밑에서 치고 올라올 공간이 생긴 거죠 이게 과연 이름만 바꾼다고 실질적인 시세 동조화가 가능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신축 인프라의 낙수효과를 노리는 브랜드 세탁이 자산 가치 방어에는 분명 도움이 되긴 하겠네요 토허제라는 제약 안에서도 신고가가 터지는 걸 보면 이런 전략이 꽤 유효하게 먹히는 모양입니다. 비슷한 시각으로 성남 지켜보시는 분들 있으면 의견 나눠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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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재솔

    포레스티아가 가격 딱 잡아주니 주변이 움직이는 듯합니다

  • 빠른가재

    브랜드 무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