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그리운뱀
1개월 전

위례삼동선 호재가 신흥3구역 소형 평수까지 밀어올리는 형국일까요?

위례삼동선이 총사업비 약 8,845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으로 가시화되면서 성남 원도심의 소형 평형 매수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 구체적인 재원 분담 구조까지 논의되다 보니 시장에서는 이미 이를 가격에 선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네요.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역시 신흥3구역인데, LH 시행에 대우건설로 시공사까지 확정된 상태라 리스크 관리가 어느 정도 된 모양새죠. 2027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어서 그런지, 투자금이 6억 중반대임에도 소형 평형을 찾는 분들이 꾸준하다고 합니다. 다만 상대원2구역처럼 시공사 교체 논의가 있는 곳들은 사업 지연에 따른 추가 분담금 리스크를 반드시 따져보고 진입해야 합니다. 아무리 삼동선 호재가 강력하더라도 결국 재개발은 속도가 생명이라, 관리처분 이후의 변수들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신중한 투자자들에겐 필수죠. 실제로 인근 산성역자이푸르지오3단지 23평이 최근 13.6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사례만 봐도 소형 평수의 상방이 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입지가 좋은 신축이나 정비구역은 평당가 기준으로는 이미 국평을 위협하는 수준이라, 이제 성남 핵심지는 소형도 15억 시대가 멀지 않은 것 같네요. 결국 위례삼동선 개통 시점과 맞물린 성남 신축의 희소성이 신흥3구역 등 사업 가시권 단지들의 가치를 계속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제 개통까지의 물리적 시간과 공사비 변동성은 남아 있는 만큼,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선별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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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알맞은나비
    1개월 전

    삼동선 예타 통과만 되면 신흥3은 진짜 날아갈 텐데 말이죠. 다만 공사비가 또 오를까 봐 그게 걱정이네요.

    서러운오리
    1개월 전

    맞습니다. 재개발은 속도가 생명인데 신흥3은 LH 시행이라 그나마 믿음이 가네요. 산성역자이푸르지오 신고가 찍은 거 보면 확실히 수요가 붙은 건 맞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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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선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가격에 들어가기엔 사업시행인가 전이라 리스크가 좀 있지 않나요? 저는 조금 더 관망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