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우아한코알라
1개월 전

아이파크분당 23억대 찍어도 자산가들 커뮤니티는 안 변함

결국 입지 독점력입니다. 아이파크분당이나 파크뷰 같은 곳들은 가격 조정 좀 온다고 커뮤니티가 무너지지 않아요. 최근 아이파크분당 64평형이 23.5억에 거래되면서 신저가 떴다고 말들이 많더군요. 직전보다 3천 빠진 수치긴 한데, 이걸 하락장 전조로 보는 건 시장 사이클을 너무 단순하게 보는 겁니다. 금리 사이클상 고점 찍고 내려오는 시점에 이런 대형 평수는 희소성 때문이라도 보유 여력 있는 분들이 금방 주워가요. 산성역 헤리스톤 34평형이 17.9억에 실거래 찍힌 걸 보면 이제 성남의 급지가 예전 같지 않다는 게 느껴집니다. 구성남 신축 시세가 위례 턱밑까지 쫓아왔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 1단지 24평형도 13.4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하는 거 보세요. 8월 생활권 재개발 고시까지 나오면 원도심 체급은 아예 다른 차원으로 넘어갑니다. 아 근데... 이게 단순 가격 문제가 아니라 상급지 자산가들끼리 뭉쳐 사는 그 문화 자체가 강력한 진입장벽이 되거든요. 이제는 단순한 아파트 건물이 아니라 내 옆집에 누가 사느냐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입니다. 지방과의 격차는 더 극심해질 거고, 결국 입지 좋은 곳 선점해서 커뮤니티에 올라탄 분들이 승자가 되는 사이클로 갈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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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최안서
    1개월 전

    결국엔 끼리끼리 모여 사는 게 돈이 되는 세상이죠.

  • 이혜세
    1개월 전

    아이파크분당 23.5억이면 살만한 가격대 같은데... 실거주 자산가들은 이런 타이밍에 조용히 움직입니다. 단기 등락에 일희일비하면 큰 장 못 먹죠.

  • 따뜻한고니
    1개월 전

    산성역 헤리스톤 17.9억 찍은 거 보고 구성남 무시하던 사람들 다 조용해졌음ㅋ 8월 고시 나오면 매물 싹 잠길 텐데 지금이라도 잡는 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