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별수

성남 재개발 공사비 갈등과 사업 지연 우려

성남 원도심에서 주민들끼리 힘을 모아 민영 재개발을 이끌어온다는 게 쉽지 않은 일 같아요.. 그러다 보니 최근 비대위 출신이 조합을 맡으면서 사업 운영 방식을 두고 이런저런 잡음이 계속 들려오네요 시공사 제안을 보니까 DL이앤씨는 평당 699만 원을 불렀고 GS건설은 729만 원 정도를 제안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미 DL 신용보강으로 받은 사업비 대출만 5,600억 원이라는데 이자 나가는 속도가 무섭지 않을까 싶어요. 협상력을 높이겠다던 취지는 알겠지만 정작 11월 14일에 조합장 해임 총회까지 잡히면서 내부 갈등만 깊어지는 상황입니다.. 정비사업은 속도가 생명인데 전문적인 관리보다 감정적인 대립이 앞서다 보니 금융 비용만 계속 쌓이는 구조거든요 착공이 늦어지면 이 늘어난 비용들이 조합원 분담금으로 돌아올 텐데 다들 어떻게 버텨내실지 걱정이네요 이 동네 재개발 돌아가는 사정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지금 상황이 정말 괜찮은 건지 여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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