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안도한
1개월 전

성남 빌라 전세 사느니 구성남 갭투자가 나은 이유

요즘 성남 쪽 빌라 전세 알아보는 젊은 친구들 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보이거든요. 빌라 전세로 보증금 묶어두는 게 자산 형성에는 독이라는 걸요. 최근 성남복정2 A1 신희타 분양가 나온 거 보셨습니까? 제일 작은 게 옵션 다 합치면 8.5억 수준인데, 이게 사회초년생들한테는 벽처럼 느껴지겠지만 사실 시장의 명확한 신호입니다. 나라에서 짓는 소형 아파트도 이제 8억 밑으로는 어렵다는 뜻이죠. 지금 구성남 신축 시세는 이미 14억 원 선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근데 빌라 전세는 나중에 나갈 때 보증금 돌려받기도 조마조마하고, 그동안 내 자산은 한 푼도 안 오르는 정체기에 갇히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차라리 소형 아파트 갭투자를 권합니다. 8/13 대책 보니까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총량제에서 제외해준다고 하더군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금줄에 숨통이 트이는 아주 큰 혜택입니다. 태평3구역처럼 사업시행인가 준비하는 곳들 보면 속도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정부가 밀어줄 때 이런 구역 내 소액 매물을 선점하는 게, 지금 당장 빌라 전세 들어가서 편하게 사는 것보다 훨씬 남는 장사예요. 결국 부동산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가져가는 겁니다. 리스크가 무서워 빌라에 머물기보다 정책 수혜가 확실한 곳에 내 자리를 만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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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노오이
    1개월 전

    복정2지구 8.5억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신희타가 이 정도면 민간은 더 하겠네요.

  • 이세강
    1개월 전

    에휴... 그래도 사회초년생이 갭투자할 시드가 어디 있습니까. 말이 쉽지 현실은 빌라 전세도 벅차요.

    김인혜
    1개월 전

    위에 쓴 분 마음은 이해하는데, 저도 어릴 때 무리해서라도 구축 소형 잡아둔 게 지금 제 자산의 뿌리가 됐습니다. 베테랑님 말씀이 뼈 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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