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김나별
1개월 전
성남 공급 정책 공방보다 고도제한 해제가 우선임
공급 확대를 두고 정치권에서 말들이 많습니다만, 시장의 반응은 다소 차갑습니다. 수진1구역이나 상대원3 같은 성남 주요 재개발 지역들 거래량이 줄고 있는 게 그 증거죠. 정책이 실제 숫자로 찍히기 전까지는 다들 관망세인 것 같습니다. 특히 분당 재건축을 보면 야탑동 주공 단지들이 용적률 면에서 사업성이 꽤 높게 나왔거든요. 근데 성남비행장 고도제한이라는 물리적 한계가 여전합니다. 비행안전6구역이라 층수를 올리는 데 제약이 따르다 보니 정치권에서 말하는 '획기적 공급'이 이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구성남 쪽도 상황은 비슷해요. 위례삼동선 예타 결과가 2026년 11월쯤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교통망 확정 속도가 정책 공방 속도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네요. 결국 고도제한 완화나 광역교통망 로드맵 같은 가시적인 성과가 먼저 나와야 시장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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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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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건혜1개월 전
결국 실질적인 규제가 안 풀리면 다 공염불이죠. 고도제한은 진짜 성남의 고질적인 문젠데 이번에는 좀 다를지 모르겠네요.
- 빨간박쥐1개월 전
야탑 주공 쪽은 용적률 잘 나와도 층수 제한 걸리면 답 없습니다. 사업성 수치만 보고 들어갔다가는 기회비용만 날릴 수도 있어요.
- 날랜수달1개월 전
위례삼동선 예타는 26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정책 지원한다고 생색은 다 내면서 정작 중요한 인프라 속도는 너무 느린 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