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최리형
1개월 전

상대원2구역 대출 중단 보니 구성남 재개발 속도전도 쉽지 않음

아까 목동13단지 삼성물산 이야기 보고 왔는데... 거기는 그래도 시공사가 관심이라도 보이니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제가 요즘 눈여겨보던 구성남 쪽은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서요. 특히 상대원2구역 공문 보신 분 계신가요? 이주 시작한 지 벌써 5년이나 지났는데 상황이 진짜 헉 소리 나게 돌아가네요. D건설사가 이주비 대출 보증도 끊고 사업비 인출도 안 해준다고 공문을 보냈다는데... 사실상 돈줄을 다 잠그겠다는 거잖아요. 시공사 교체 추진하다가 이렇게 된 거라는데, 조합원들 이자 부담 생각하면 제가 다 가슴이 철렁해요. ㅠㅠ 이게 남 일이 아닌 게 인근 은행주공이나 태평3구역 기다리는 분들 심리에도 찬물을 끼얹는 꼴이거든요. 정부가 8/13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 규제 푼다고 생색은 냈지만... 이게 2027년이나 돼야 적용이라 지금 터진 상대원2구역 갈등엔 아무 쓸모가 없더라고요. 결국 시공사랑 공사비나 금융 지원 합의 안 되면 8호선 연장이고 뭐고 다 멈추는 거 아닌가 싶어 무서워요. 저도 내집마련 꿈꾸며 공부 중이지만 정비사업은 진짜 속도가 생명이네요. 상대원2구역 사태 보면서 느낀 게, 아무리 입지 좋아도 시공사랑 척지면 답이 없다는 거예요. 구성남 신축들 14억 지지선이니 뭐니 해도 이런 금융 리스크 못 넘으면 다 희망고문일 뿐이죠. 제발 좋게 해결돼서 입주까지 무사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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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안가주
    1개월 전

    이주 5년이나 됐는데 이제 와서 대출 중단이라니... 조합원들 피가 마르겠네요 진짜.

  • 매운나비
    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시공사 교체 카드가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 같아요. 건설사들도 요즘 몸 사리는 분위기라 배짱 부리면 답 없거든요.

    안강규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에 동감해요. 요새 공사비 때문에 난리인데 시공사랑 틀어지면 답 없죠. 태평3구역도 이거 보고 느끼는 게 많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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