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강희찬

상대원2구역 내홍과 단지 가치 하락 우려

게시판에 상대원2구역 갈등 소식이 자주 올라와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구역 내부의 고소나 비방전이 커뮤니티 외부에 계속 노출되는 상황인데, 이게 단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먹는 것 같아 우려스럽네요 당장 2026년 11월 14일에 조합장 해임 총회가 잡혀 있고, 불과 보름 뒤인 28일에는 조합 측 총회가 또 예정되어 있는데, 이미 5,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비 대출이 실행된 상태에서 이렇게 내분이 길어지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금융 비용은 조합원들 몫이거든요. 시공사와 협상하기도 더 힘들어질까 봐 걱정입니다. DL이앤씨는 평당 699만 원을 제안했고 GS건설은 729만 원을 던진 상황인데, 내부가 분열되어 있으면 시공사와의 공사비 밀당에서 힘이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법적 공방이나 비방 기록들이 온라인에 남으면 나중에 낙인 효과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산성역포레스티아 같은 주변 새 단지들하고 가격 차이를 좁혀야 할 때인데, 이런 잡음이 들리면 사람들이 더 안 사려고 합니다 소모적인 싸움을 멈추고 사업 정상화에 매진해야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파 간의 합의가 늦어질수록 성남 재개발 상승 흐름에서 소외될 텐데, 이번 총회 결과가 사업 속도를 낼 전환점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소송의 시작이 될지에 따라 향후 가치가 정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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