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구역 기다리느니 차라리 금빛그랑메종 선점이 답일까요?
상대원2구역 시공권 판결 소식 다들 보셨음? 4,885가구 대단지라 기대 많이 했는데 DL이앤씨 지위 유지 결정 나오면서 판이 더 꼬이는 모양새네요. "그냥 기다리면 언젠가 지어지지 않을까?" 싶다가도 관처 난 지 5년째인데 아직 빈 땅인 거 보면 한숨부터 나옴. 직장인 입장에서 시간은 곧 돈이고 기회비용인데 이 불확실성을 언제까지 버텨야 할지 계산이 안 서더라고요. 결국 사업 지연은 분담금 상승으로 직결될 텐데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 대출 이자까지 감당하며 버티는 게 전략적으로 맞나 싶음. 월급 모아서 자산 불리는 입장에선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라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그럼 대안은 있나?"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까 역시 금빛그랑메종 쪽으로 매수세가 붙는 이유가 있었음. 한동안 횡보하나 싶더니 최근에 거래 터지는 속도가 심상치 않더라고요. 실제로 금빛그랑메종 1단지 25평형이 13.1억 찍었고 74타입은 13.8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니 입이 떡 벌어짐. 불확실한 미래 가치보다 이미 눈앞에 증명된 신축 대단지의 실거주 가치를 시장은 더 높게 치는 거죠. "지금이라도 그랑메종 올라타는 게 늦은 건 아닐까?" 고민되지만 상대원2구역 착공 밀리는 동안 이쪽 시세가 하방을 탄탄하게 받쳐줄 것 같음. 4억대 분양가 시절 생각하면 배 아프지만 지금은 자산 방어 차원에서 확실한 카드를 쥐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오늘도 엑셀 두드리며 대출 한도 계산해 보는데 결국 머리 쓰다 기회 놓치는 건 아닐지 자조 섞인 웃음만 나옴. 아 근데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이 기분은 정말 적응 안 되네요...
댓글5개
- 잘난곰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진짜 시간이 원수임. 저도 엑셀 돌려보니까 지금 그랑메종 들어가는 게 분담금 리스크 생각하면 훨씬 속 편할 것 같더라고요.
- 김빈석1개월 전
13.8억이면 전 고점 거의 다 온 거 아닌가요? 지금 상투 잡는 거 아닐지 고민 좀 해보셔야 할 듯.
- 짙은순록1개월 전
맞습니다. 직장인은 속도가 생명이죠. 몸테크 할 거 아니면 신축이 답임.
- 김한민1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월급쟁이 전략은 결국 리스크 최소화인데 상대원2는 변수가 너무 많아졌어요.
- 더운박쥐1개월 전
그랑메종 13.1억 거래는 진짜 충격이네요. 성남 원도심 입지가 확실히 재평가받는 분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