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좋은오리
1개월 전

상대원 2구역 이자 1억 사태가 2차 선도지구에 주는 경고

요즘 재개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참... 정책이 바뀐다고 해도 결국 비용이 문제네요. 성남 곳곳에서 터지는 분양가 폭등이나 사업 지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제 원칙인 리스크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특히 상대원 2구역 상황은 좀 심각해 보입니다. 시공사 지위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는 사이, 하루 이자만 1억 원씩 나간다는데 이건 조합원들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거든요. 사업이 밀리면 복정2지구처럼 사전청약 때 5억 대였던 분양가가 본청약에서 8억까지 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모기지 대출 한도는 4억인데 분양가가 이렇게 오르면, 참여자 간의 갈등이 폭발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결국 이런 비용 전가와 신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파크타운이나 시범한양 같은 2차 선도지구 지정도 공염불이 될 공산이 큽니다. 지금은 과감한 진입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전세가율 같은 안전마진을 다시 계산해봐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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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안건영
    1개월 전

    하루 1억이면 조합원당 매일 얼마씩 까먹는 건지... 진짜 무섭네요.

  • 강하아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브랜드 갈아타서 가치 오르는 게 더 크지 않을까요? 단순 이자 계산만으로 판단하기엔 좀 성급해 보입니다.

  • 정이정
    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님의 시각에 공감합니다. 전세가율로 안전마진 보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성남은 확실히 고민되는 지점이 많죠. 복정2지구 8억은 정말 사전청약자들 뒤통수 제대로 때린 격이라 저도 당분간은 관망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