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헤리스톤 18억 시대에 판교 갈아타기용 교두보 분석
요즘 지방 큰손들이 압구정이나 반포 같은 강남권 하이엔드 단지들 위주로 매집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그 온기가 경기권 대장인 판교와 성남까지 확실히 넘어오면서 실거주자들 마음이 급해진 게 느껴집니다. 산성역 헤리스톤 입주권이 벌써 18억 원을 찍었죠. 구성남 신축 14억 선이 단단하게 지지대로 작용하고 있어서 판교 진입을 고민하는 분들에겐 이게 강력한 상방 압력이자 심리적 마지노선이 될 거 같습니다. 한솔주공5단지처럼 이주를 끝낸 리모델링 단지도 냉정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합니다. 매매 12억에 분담금 5억이면 총 투자금만 17억 원 수준이거든요. 신축 시세에 육박하는 금액이라 부담은 되지만, 다행히 8/13 대책으로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규제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요. 자금 조달의 병목이 해소되는 2027년 전후가 갈아타기의 핵심 분수령이 될 듯함. 결국 지방 자산가들의 상경 흐름이 낙수효과로 이어질 때까지 구성남의 시세 분출을 관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 사이 분담금 리스크가 선반영된 분당의 재정비 단지들을 선별하는 게 판교 입성을 위한 최선의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일단은 현금 흐름 체크하면서 2027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볼 생각입니다.
댓글4개
- 짙은사자1개월 전
헤리스톤 18억이면 판교 역세권은 더 튀겠네요.
- 가냘픈호랑이1개월 전
한솔5단지 총액 17억이면 고민되죠. 매화마을공무원2단지 27평도 12.5억 신고가 썼던데 분당 전체가 들썩이는 듯함.
- 부드러운노루1개월 전
지방 자산가들 올라오는 거 진짜예요. 저 아는 분도 대구 정리하고 강남 보시다가 결국 판교 쪽으로 선회하셨거든요.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세금 무서워도 상급지 가는 게 맞습니다. 비용 아끼려다 갈아타기 타이밍 영영 놓쳐요.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지르는 게 나을 수도 있음.
- 깊은개미1개월 전
근데 양도세에 복비까지 하면 수억 깨지는데 그게 복구가 돼나요? 지금 꼭지 잡는 걸 수도 있는데 너무 낙관적이신 듯.
구재예1개월 전꼭지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구성남 14억 지지선 보면 하방은 확실히 막혀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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