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헤리스톤 18억 돌파에 그린벨트 공급 대책이 무색해진 이유
정부가 그린벨트 푼다며 공급 폭탄 던진다고 할 때만 해도 희망이 좀 보였거든요. 그런데 실제 성남 돌아가는 꼴을 보면 한숨부터 나와서 잠이 안 오네요. 상대원동 그린벨트 해제 예타 통과나 성남골프장 8,000세대 공급 소식에 솔깃하기도 했죠. 하지만 골프장 부지는 오염토 정화 작업에만 수년이 걸릴 수 있다는데, 제 계획대로 안될거 같아 걱정입니다. 산성역 헤리스톤 입주권이 벌써 18억 원을 찍었다는데 정말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복정2지구 신희타도 옵션 넣으면 8.5억 수준이라니, 이제 서민용 공급이라는 말이 무색해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 분당 아름7단지효성 46평이 26억 원 신고가 썼다는 소식 들으니 더 초조해지네요. 양지5단지한양 32평도 호가가 25억 원을 넘보고 있어서 갈아타기 꿈이 깨질까 봐 무서워요. 폭락론자들 말 믿고 기다렸던 지난 시간이 너무 후회돼서 자꾸만 한숨만 나옵니다. 결국 불확실한 미래의 공급에 의존하기보다 지금이라도 상급지 진입을 서두르는 게 맞을걸요.
댓글3개
- 이용훈1개월 전
헤리스톤 18억은 진짜 선 넘었죠. 저도 거기 노리다 포기함
- 하혜우1개월 전
상대원동 그린벨트 풀려도 입주까지 10년은 걸릴걸요? 기다리다 망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 먼흰곰1개월 전
근데 그린벨트 저렇게 풀면 결국 공급 과잉으로 나중에 다 무너질 텐데... 지금이 꼭대기 아닌가요? 굳이 이 가격에 상급지 무리해서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음. 인구도 줄어드는데 나중에 유령도시 되면 어쩌려구요.
짓궂은벌새1개월 전유령도시 걱정하기엔 서울 접근성 좋은 성남 입지가 너무 아깝죠. 인구 줄어도 핵심지는 결국 더 쏠리게 돼있어서 저는 지금이 기회라고 봐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