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헤리스톤 보니까 결국 시공사 브랜드가 깡패인 이유
요즘 구성남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토박이로서 참 묘한 기분이 들어. 수진1이나 신흥1 같은 주요 구역들 거래량이 팍 죽었다는 소식 들으니까 더 그렇네. 예전엔 그냥 '재개발만 되면 대박'이라고 다들 그랬는데, 이젠 사람들이 옥석 가리기를 진짜 깐깐하게 시작한 모양이야. 특히 이번에 산성역 헤리스톤 분양하고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서 느낀 게 많거든. 7월에 33평이 17.9억까지 찍혔다는데, 와... 내가 알던 그 동네가 맞나 싶어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해지더라고. 결국 대형 시공사 브랜드가 붙으니까 이런 하락장 분위기 속에서도 힘을 쓰는 거지. 수진1구역도 지금 이주 단계 밟으면서 속도 내고 있는데, 이게 다 시공사 브랜드 파워가 뒷받침돼야 가능한 일이거든. 지금 위례삼동선 예타 결과 기다리느라 다들 목 빠지는데, 이런 호재는 사실 언제 될지 모르잖아. 사업이 늘어질 위험이 있을수록 시공사의 자금력이랑 추진력이 유일한 동력이 되는 법이지. 결국 시장이 불안할수록 브랜드 가치가 랜드마크를 만들고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거 같아. 단순히 위치만 볼 게 아니라, 누가 짓느냐가 내 돈 지키는 핵심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어?
댓글3개
- 고운개미1개월 전
역시 성남은 브랜드 대단지가 진리죠.
- 김선은1개월 전
수진1도 시공사 잘 뽑아서 다행이지 안 그랬음 이주도 못 했을걸요. 요즘 공사비 무서워서 웬만한 브랜드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어요.
- 강형다1개월 전
글쎄요, 브랜드도 브랜드인데 결국 분양가가 문제 아닐까요? 헤리스톤 17억 넘게 주고 들어가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토박이시라니 아시겠지만 옛날 생각하면 진짜 격세지감인데, 솔직히 거품 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저는.
고운벌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33평 17.9억이면 신축 프리미엄이 확실히 붙은 거죠. 입지랑 브랜드 합쳐진 가격이라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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