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포레스티아 29평 16.5억 거래 보니 20억 클럽 머지않았네요
서울 외곽 국평들이 20억을 찍어대니 성남 대장주들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네요. 최근 산성역 포레스티아 29평(74형)이 16.5억 원에 실거래됐다는 소식을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직전보다 확 튄 수치라 반신반의했는데, 지금 나오는 매물 호가는 이미 17억 원을 부르고 있더군요. 금리가 다시 오르면 어쩌나 싶어 시나리오를 좀 돌려봤는데, LTV 40% 기준으로 금리 0.5%p 변동 시 월 상환액 차이가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했습니다. 사실 4,000세대 넘는 대단지에 이 정도 입지면 하방은 확실히 다져진 느낌임. 특히 단지 내에서 서울 조망권 나오는 로얄동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8.13 금융정책으로 대출 조인다지만, 결국 송파랑 붙어있는 지리적 이점이 정책 변수를 압도하는 모양새입니다. 전용 84㎡가 아닌 29평이 이 정도면, 국평 20억 시대는 생각보다 빨리 올 것 같습니다. 상급지 갈아타기 타이밍 재고 있었는데, 이 정도 데이터면 더 늦기 전에 등기 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정기 올까 봐 겁나기도 하지만, 서울 핵심지랑 커플링되는 속도를 보니 지금이 그나마 진입 가능한 막차 같아요. 저처럼 실수요로 고민 중인 분들 있으면 수치 냉정하게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나중에 20억 찍고 나서 후회하면 이미 늦으니까요.
댓글2개
- 총명한물개1개월 전
29평이 16.5억이면 진짜 무섭게 치고 올라가네요. 성남 신축 파워가 대단함.
- 게으른북극여우1개월 전
솔직히 성남이 20억은 오버 아닌가요? 송파 하급지랑 가격이 겹치는데 저라면 잠실 인근 구축 갈 듯.
박안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커뮤니티나 신축 메리트 생각하면 포레스티아가 실거주 만족도는 압승이죠. 저도 17억 호가 보고 손 뗐는데 지금 보니 그때가 저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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