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구수혜

산성구역 74타입 조분가 10억 시대에 진입해도 괜찮을까요

요즘 전세 사기 뉴스 나올 때마다 불안해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 결국 내 집이 답인가 싶어 부모님 조언도 듣고 나름 치밀하게 성남 쪽 정비사업지를 분석 중입니다. 근데 산성구역 고시공고에 뜬 조합원 분양가 보고 솔직히 좀 놀랐어요. 74타입이 10억이고 제일 작은 39타입도 6억이라는데 직장인 월급으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지 계산기부터 두드리게 되네요. 지금 공동주택가격 2억 정도 되는 매물이 5억 원대에 거래된다는데, 여기에 추가분담금까지 더하면 최종 취득가가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성남 인구가 30년 만에 8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는 소식도 걸리네요. 이주 수요 때문이라지만 13,500가구나 새로 들어오면 공급 과잉은 아닐지.. 인구는 줄고 분양가는 오르는 상황에서 이 정도 시세로 산성구역 진입하는 게 맞는 판단일까요? 확정 분양가 기반으로 수익성 따져보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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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희망찬밍크

    74타입 10억이면 일반분양가는 더 높게 나올 텐데 실거주 아니면 쉽지 않아 보이네요.

  • 낭만적인가재

    인구 90만 깨진 게 이주 때문이라지만 신축 공급 쏟아질 때 전세가가 버텨줄지가 의문입니다.

    차욱욱

    윗분 말씀대로 전세가가 핵심이죠. 실투자금 넉넉하게 잡고 가셔야 나중에 고생 안 하십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아쉬운낙타

    저는 그래도 성남 원도심 입지는 믿고 갈만하다고 봐요. 근데 10억은 진짜 월급쟁이한테 벽이 느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