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다정한나비
분당 재건축 기다릴까 성남 해링턴 신고가 랠리 올라탈까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발표가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높지만 실거주와 투자 실익을 따져보면 고민이 깊어지는 시점입니다.. [P] 그런데 최근 성남 해링턴스퀘어 신흥역 2단지에서 신고가가 나오고 1단지 매물까지 잠기는 현상을 보면 매수자들 마음이 급해진 게 느껴지네요. 재건축의 긴 기다림보다 눈에 보이는 신축의 가치에 베팅하는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만 해도 4,774세대라는 압도적인 규모가 주는 인프라가 이미 자리를 잡았죠 여기에 태평이나 성남여중 구역까지 1만 세대급으로 묶여서 정비되면 원도심 특유의 낙후된 이미지는 빠르게 희석될 듯합니다. [P] 게다가 교통망 호재도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위례삼동선에 예산 500억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실질적인 수치로 증명되는 분위기거든요. 분당에 인접한 신규 택지들보다 서울 접근성 개선 속도가 더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P] 지금 가격대라면 막연한 재건축 희망보다는 확정된 신축 공급과 광역 교통망을 갖춘 원도심 대장 단지들을 검토하는 게 실질 수익률 면에서 유리해 보입니다. [P] 그래도 분당의 상징성을 포기하지 못하고 몸테크를 견딜지, 아니면 완성되어가는 원도심의 대단지 인프라를 선점할지가 결국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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