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유미도
1개월 전

복정2지구 8억 분양가에 4억 대출 한도는 너무 가혹하네요

복정2지구 본청약 소식에 밤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생애최초로 내 집 마련 꿈꾸던 서민들에게 8억이라는 숫자가 과연 현실적인가 싶습니다. 5년 전 사전청약 때는 분명 5.4억 정도면 된다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8억이라니, 그사이 2.6억이라는 큰돈을 단기간에 마련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출로 해결하면 되지 않냐고 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이게 참 답답한 게 신희타 모기지 한도는 4억에 꽉 막혀 있어요. 8억 분양가에서 4억 빼면 나머지 4억은 생현금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는 소린데, 이게 보통 일인가요? 최근 8.13 금융정책 같은 대책들이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줄 수 있을까요? 제가 꼼꼼히 뜯어봤는데 공급 위주라 당장 대출 한도를 드라마틱하게 늘려주진 않을 듯싶습니다. 주변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 24평 호가가 9.5억을 넘기니 8억이 싸 보일 순 있어도, 현금 없으면 결국 그림의 떡이거든요. 결국 무리한 영끌보다는 본인의 자산 상황을 정말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타이밍입니다. 정부 정책만 믿고 기다린 대가가 4억의 현금 압박이라니, 참 고약한 숙제를 받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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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줄기찬다람쥐
    1개월 전

    5년 기다린 사람들은 진짜 뒤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이겠어요.

  • 박이경
    1개월 전

    정부 정책 믿고 기다린 죄밖에 없는데 4억을 어디서 구함... 답답하네요.

  • 슬픈홍학
    1개월 전

    현금 4억 있으면 차라리 구축 급매 잡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음

  • 무서운낙타
    1개월 전

    근데 주변 시세 대비 8억이면 메리트 있는 거 아닌가요? 나중에 오를 거 생각하면 어떻게든 잡아야죠.

    밝은박쥐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당장 계약금 낼 현금도 없는 분들한테는 희망고문이죠. 정책 대출 한도부터 손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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