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이빈형
1개월 전

더샵분당파크리버 19억 넘었는데 두산위브랑 고민되네

요즘 정자동 탄천 쪽 조망권 단지들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나름대로 손품 판 거 정리해봤음. 내가 이 동네에서만 30년 넘게 산 토박이인데 정자동이 진짜 많이 변하긴 했어. 옛날 주택전시관 자리에 파크리버 들어올 때만 해도 여기가 이렇게 뜰 줄 몰랐는데, 지금 더샵분당파크리버 34평 호가가 19.51억까지 올라온 거 보고 진짜 세상 변한 거 체감함. 최근 낙생지구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에 1만 5천 명 넘게 몰린 거 보면 이쪽 신축 수요는 확실히 탄탄한 듯. 반면에 바로 옆 분당두산위브는 55평 대형이 지금 20억 선으로 나와있거든. 구축이긴 해도 656세대 대단지에 관리도 워낙 잘 돼서 이웃들끼리 정도 많고 살기 편하다는 평이 많음. 직접 발품 팔아서 확인해보면 두 단지 조망 느낌이 완전 다른 게 포인트야. 파크리버는 탄천이랑 숲세권이 어우러져서 진짜 쾌적하고 고즈넉한 맛이 있음. 두산위브는 탄천 영구조망은 기본이고 정자역 인프라랑 카페거리를 내 집 앞마당처럼 쓰는 메리트가 확실함. 주변에 가천대역두산위브 24평도 8.5억에 신고가 찍고 성남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중이라 조망권 단지들은 더 귀해질 거임. 결국 신축의 깔끔함이랑 조용한 숲 조망을 원하면 파크리버가 답이고, 넓은 평수의 여유랑 역세권 생활권 포기 못 하면 두산위브가 정답인 것 같음. 영구조망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안 변하니까 어디를 선택하든 실거주 만족도는 보장될 거야. 나도 일단은 파크리버 매물 나오는 거 보면서 가족들이랑 상의해볼 생각임.

4

댓글
4개

  • 박인승
    1개월 전

    정자동 조망권은 무조건 가져가야죠. 탄천뷰는 사랑임.

  • 황승솔
    1개월 전

    두산위브 55평이 20억이면 가성비 괜찮아 보이네요. 파크리버 신축빨 무시 못 하지만 평수 차이가 커서 고민될 듯.

  • 많은사막여우
    1개월 전

    토박이 포스 느껴지네요. 옛날 주택전시관 쪽 진짜 휑했었는데 지금은 천지개벽이죠. 개인적으로는 파크리버 뒤쪽 산책로가 진짜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아침마다 운동하면 힐링 제대로 됌.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최고일 거예요.

  • 윤찬오
    1개월 전

    파크리버 24평도 16.9억이던데 신축 힘이 대단하긴 하네. 난 두산위브 대형이 더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