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묶이고 세제 강화된 성남 신축 매수세 위축 확연하네요
요즘 성남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잠이 잘 안 오네요. 안 그래도 이직 생각 때문에 직주근접 고려해서 신축 위주로 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DSR 단계별 규제가 본격적으로 조여오니까 대출 한도 자체가 확 깎이는 게 체감이 돼요.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어제 중개업소 몇 군데 돌고 왔습니다. 중개사님들도 하시는 말씀이 매수 문의가 뚝 끊겼대요. 자금 줄이 막히니까 섣불리 못 움직이는 거죠. 특히 8.3 세제개편안 발표되고 나서 금빛그랑메종 같은 대단지들은 더 복잡해진 것 같아요. 전세 놓고 나중에 들어가는 전략이 실거주보다 훨씬 불리해졌거든요. 갭투자 수요가 확 죽어버린 게 눈에 보입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같은 곳들도 상황은 비슷하더라구요. 임대 혼합이나 이런 단지 특성 따질 때가 아니라 일단 실거주 요건을 못 채우면 세금 폭탄 맞을까 봐 다들 몸 사리는 분위기임. 결국 대출은 안 나오고 세금은 무거워지니까 성남 부동산도 이제 철저하게 실수요자 위주로만 돌아갈 것 같아요. 저처럼 내 집 마련 간절한 사람한테 기회일지 아니면 독이 될지... 솔직히 지금 타이밍에 들어가는 게 맞는지 너무 고민되네요.
댓글4개
- 빨간딱다구리1개월 전
DSR 규제가 진짜 무섭긴 하죠. 한도 조회해보고 저도 포기했습니다.
- 뽀얀뱀1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실거주 비과세 받으려면 이제 무조건 들어가 살아야겠네요. 투자로 보긴 끝난 듯...
- 밝은흰곰1개월 전
직장 이직까지 고려하시면 일단 관망이 답일 것 같아요. 지금 무리해서 영끌했다가 이도 저도 안 되면 큰일입니다.
용감한바다거북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성남 신축 노리다가 이번 세제안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실거주 압박이 너무 커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오수1개월 전
요즘 같은 시기엔 현금 쥐고 있는 사람이 승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