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묶이고 세금 올라도 위례삼동선 믿고 버텨보는 이유
요즘 DSR 2단계 때문에 한도가 확 깎이니까 위례 진입하려던 제 계획도 꼬이네요. 월급쟁이가 아껴서 모은 시드에 대출 좀 보태려니 문턱이 너무 높아졌음. 당장 위례센트럴자이 33평 호가가 23억 중반대에 걸려 있는데 이 정도면 대출 영끌해도 직장인 연봉으론 이자 감당이 될지 다들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실걸요. 작은 집이라도 내 집 하나 갖는 게 인생의 목표인데 대출 규제가 참 야속합니다. 거기에 8.3 세제개편안까지 나오면서 투자 수요는 완전히 죽은 것 같아요. 전세 주고 버티는 것보다 실거주 안 하면 세금 폭탄 맞을 판이라 거주 전략을 아예 새로 짜야 됨. 실제로 금빛그랑메종 같은 대단지도 전세 놓으려다 실거주로 선회한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좀 막막했는데 곰곰이 따져보니 오히려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는 과정이 아닐까 싶음. 확실한 한 채에 집중하는 게 결국 월급쟁이가 자산을 지키는 정석이니까요. 결국 버티는 힘은 인프라에서 나온다고 보는데 위례삼동선 소식이 든든하네요. 총사업비 8,845억 중에 국비가 70%나 들어가는 확정적인 재원 구조라 리스크도 적음. 성남 구간만 8.7km 연장되면서 교통망이 뚫리면 지금의 거래 절벽은 일시적일 겁니다. 계획대로 하나씩 실행해나가면 5년 뒤엔 지금 이 가격이 우습게 보일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흔들리지 않고 제 계획대로 위례 입성 준비 차근차근 마칠 생각입니다.
댓글2개
- 김희서1개월 전
위삼선 국비 70%가 진짜 깡패죠. 사업 속도만 좀 나면 위례 가치는 또 한 단계 점프할 듯요.
- 정루은1개월 전
글쎄요. 지금 23억 넘는 호가가 정상인가요? 대출 한도 줄어들면 결국 매수세 끊겨서 가격 조정 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용감한새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위례는 이미 실거주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급매가 잘 안 나와요. 이번에 위례삼동선 예산 배정된 거 보면 하방 지지는 확실할 거 같음. 직장인 입장에선 지금처럼 심리 위축됐을 때가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어요. 저도 규제 덜할 때 미리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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