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서배
1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13.8억 보면서 성남 학군지 이동 실감하게 되네요

과거에 뭣 모르고 상투 잡았다가 피눈물 흘렸던 늙은이입니다. 요즘 금빛그랑메종 1단지 74타입이 13.8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니 참 묘한 기분이 드네요. 산성역 포레스티아 59타입도 이미 15억을 찍으며 대장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잖아요. 단순히 신축이라 비싼 게 아니라 성남 구도심이 고가 주거지로 체질이 바뀌는 게 느껴집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가격 상승세 뒤에는 역시 위례삼동선 예타 소식이 큰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올해 4분기에 결과가 나온다는데, 정치권에서도 장관 만나고 난리인 걸 보니 기대감이 장난 아니죠. 자녀 키우는 학부모들이 무리해서라도 이쪽으로 진입하는 이유는 사실 명확합니다. · 첫째로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인프라가 주는 정주 여건을 포기하기 어렵고요. · 둘째로 금빛그랑메종 25평형이 13.1억에 팔릴 만큼 실거주 가치가 증명됐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호재만 믿고 들어갔다 고생했지만 이번 성남은 실거래 데이터가 받쳐주니 결이 좀 다르네요. 단순한 기대감을 넘어서 실제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게 예전 제 실패담과는 다른 지점입니다. 결국 2026년 4분기 예타 결과가 나오면 성남 신축의 위상은 더 확고해질 걸로 보입니다. 성남이 준강남 학군지로 완전히 자리를 잡는 시점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잠이 잘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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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아름다운사슴
    1개월 전

    25평이 13억 넘은 거 보면 진짜 세상 변했네요. 저도 그때 잡았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 백예진
    1개월 전

    위삼선 예타가 진짜 트리거긴 하죠. 4분기에 통과 소식 들리면 지금 가격도 싸 보일까 봐 무섭습니다.

  • 기쁜물총새
    1개월 전

    근데 학군지라고 하기엔 아직 학원가가 좀 부족하지 않나요? 포레나 그랑메종 거주 만족도는 높겠지만 학업 성취도까지 올라오려면 시간 꽤 걸릴 텐데 지금 가격은 너무 선반영된 느낌이라 저는 좀 관망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