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그랑메종 13.1억 찍었는데 랜더스원 5억 분양가 생각나네요
상대원2구역 시공권 판결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거 생각보다 상황이 복잡하게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중원구 신축 파워가 정말 무섭긴 하네요. 금빛그랑메종 1단지 25평형이 최근에 13.1억에 실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 24평 분양가가 5억이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세가 이렇게 벌어졌다는 게 참 격세지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지금 중원구 청약 기다리는 분들의 가점 계산법이에요. 분양가 대비 수익률이 이렇게 증명되다 보니 경쟁률은 안 봐도 비디오거든요. 하늘채 사례처럼 '될 놈'을 골라야 하는데 가점 60점대는 되어야 명함 내밀지 않을까요? 한 발 더 들어가면 결국 당첨 확률을 높이려면 공공분양 단지들 노릴 때 예치금 납입 횟수랑 무주택 기간 계산을 진짜 치밀하게 하셔야 합니다. 청약 가점 1점 차이로 인생이 바뀌는 걸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저는 요즘 엑셀 켜놓고 제 가점만 몇 번을 다시 두드려보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상대원2구역 같은 곳들이 시공권 분쟁으로 착공이 늦어지면, 기존 신축이나 곧 나올 공공분양으로 수요가 더 쏠릴 수밖에 없거든요. 공급은 줄어드는데 그랑메종 같은 곳들이 가격을 딱 받쳐주니까, 청약 대기자들 마음만 급해지는 게 눈에 훤합니다. 직접 겪어보니 부동산은 진짜 타이밍 싸움인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대출 한도 계산하다가 타이밍 놓치고 후회했던 적이 있거든요. 지금 중원구 분위기 보면 망설이다가는 13억 선도 금방 옛날 얘기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가격이면 사실상 서울 웬만한 곳이랑 비비는 수준인데, 그만큼 성남 신축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뜻이겠죠? 저는 일단 가점 2점이라도 더 올릴 방법 찾으러 가봐야겠습니다. 껄껄.
댓글5개
- 정찬도1개월 전
랜더스원 5억일 때 잡은 분들이 진정한 승자죠. 지금 13억 넘는 거 보면 배 아파서 잠 안 옴.
- 보람찬청설모1개월 전
상대원2구역은 진짜 원주민들만 피 마르는 구조네요. 법원 판결까지 저렇게 나오면 착공은 또 언제 하련지... 답답합니다.
- 김준다1개월 전
제 가점이 58점인데 중원구 신축 비벼볼 수 있을까요? 60점 안 넘으면 광탈일 거 같아서 무섭네요.
- 신태리1개월 전
금빛그랑메종 13.1억이면 입지 대비 나쁘지 않은 듯. 어설픈 서울 외곽보다 성남 대단지가 실거주로는 훨씬 쾌적하거든요.
- 최석규1개월 전
치밀하게 계산해도 운칠기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