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그랑메종 전세 실종에 반전세만 남은 거 실화인가요?
성남 신축 전세 구하시는 분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주말에 금빛그랑메종 임장 다녀왔는데, 설레는 맘으로 간 거랑 다르게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네요. 매매는 1단지 25평이 13.1억 찍으면서 횡보 끝내고 하나둘 거래된다는데, 임대차는 손님이 몰리다 못해 전세 매물이 정말 씨가 마른 분위기더라고요. 1) 일단 순수 전세는 대단지인데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나오는 것도 5억 미만 반전세나 월세 위주로만 물건이 도네요. 2) 전세가 귀해지다 보니 보증금 올리는 속도가 무섭습니다. 집주인들이 실거주 하겠다고 들어오거나 아예 월세로 돌리는 게 대세인 것 같아요. 아, 근데 배우자랑 선호 지역이 좀 달라서 싸웠는데 속상하네요. 부모님은 그래도 성남은 좀 그렇지 않냐고 하시는데... 결국 공급 부족에 전세가 상승까지 겹치면, 실거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지옥문이 열릴 것 같아 걱정입니다. 제 착각인 줄 알았는데 부동산 사장님 표정도 심상치 않네요.
댓글4개
- 이은나1개월 전
진짜 전세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네요... 저도 이번에 반전세로 들어갔음 ㅜㅜ
- 문솔지1개월 전
그랑메종 13.1억 거래된 거 보면 전세가도 따라갈 수밖에 없죠. 무주택자만 죽어나는 세상 같아서 씁쓸합니다.
- 김인안1개월 전
정부가 세금으로 집값 잡는다더니 결국 세입자한테 다 전가되는 꼴이네요. 입만 열면 거짓말인 분들 다음 선거 때 봅시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 김준안1개월 전
부모님 의견 너무 신경 쓰지 마셔요. 지금 성남 신축은 예전 성남이 아니거든요. 저도 와이프랑 의견 안 맞아서 고생했는데 결국 입지가 답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