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또 오른다는데 구성남 8억 영끌 매수는 참는 게 답일까요
오늘 금리 인상 뉴스 보셨어요? 안 그래도 애 학원비에 생활비 무서운데 27일에 또 오른다니 한숨부터 나오더라고요. 대출 포함해서 8억 정도면 구성남에서 애들 키우며 살 만한 곳 찾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자 무서워서 계산기만 계속 두드려보게 되네요. 사실 8억이라는 예산이 우리 같은 실수요자들한테는 정말 큰 돈이잖아요. 근데 요즘 수진1구역 같은 곳들 거래가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가 엄마들 사이에서도 돌더라고요. 아무리 재개발 기대감이 있다 해도 금리 앞에서는 다들 일단 멈춤 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조급하게 몸테크 하러 들어가기보다 좀 더 확실한 걸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위례삼동선 같은 건 2024년 초에 이미 예타 대상지로 선정돼서 다들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잖아요. 교통 호재라는 게 눈앞에 결과가 딱 나와줘야 하락장에서도 내 집 가격을 지켜주더라고요. 결국 지금처럼 금리가 들썩일 때는 무리하게 대출 끌어다 낡은 아파트 사는 건 좀 위험해 보여요. 예타 결과나 이주 수요 같은 확실한 변수들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움직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엄마들 정보력 믿고 조금만 더 보수적으로 지켜보는 게 나중에 웃는 길 같아요.
댓글2개
- 박한다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요즘 애들 데리고 임장 다니다가 금리 소식 듣고 일단 집으로 돌아왔어요. 8억이면 적은 돈도 아닌데 이자가 너무 무섭네요.
- 그리운판다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위삼선 들어오고 재개발 이주 시작되면 이 가격에 절대 못 사요. 금리 무서워하다가 상급지 갈 기회 영영 놓칠까 봐 저는 그냥 지르려고요.
임루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주부 입장에서는 매달 나가는 원리금이 현실이라 무시 못 하죠. 특히 외벌이면 더더욱 보수적으로 보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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