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강희찬
금광2동 위원장 징역 구형 소식에 성남 재개발 리더십 리스크가 걱정되는 이유
목동 쪽은 젊은 위원장이 유튜브로 생중계도 하고 소통이 잘 된다던데, 참 남의 나라 이야기 같습니다. 성남 원도심은 입지나 정책 호재는 참 많은데 정작 내부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당장 금광2동만 봐도 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이 동의서 위조 혐의로 징역형을 구형받았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오는 9월 22일에 1심 판결이 나온다는데, 리더가 법정 싸움에 휘말리면 사업 신뢰도는 꺾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리더십 리스크는 결국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 분담금으로 돌아오게 되죠. 아무리 성남시에서 1.3만 가구 넘게 공급하겠다고 판을 깔아줘도 배를 끄는 사람이 정직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거든요. 정부 규제 완화 기조가 뚜렷해서 기대감은 높지만, 결국 도장 찍는 운영진이 투명하게 일하느냐가 본질인 것 같습니다. 서류 디테일까지 꼼꼼히 챙기는 유능한 리더가 자리를 잡아야 할 텐데, 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구역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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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영리한노루
목동이랑 비교되니까 더 씁쓸하네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데 위원장 리스크 터지면 답도 없습니다.
- 짙은오소리
9월 22일 판결 결과가 정말 중요하겠네요. 성남 다른 구역들도 이번 기회에 운영진들 도덕성 한번 점검해봐야 합니다.
- 넓은사자
동의서 위조라니... 사실이면 사업 동력 자체가 흔들릴 텐데 말이죠. 투명하게 운영되는 곳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