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란뱀
1개월 전

구성남 신축 대신 야탑 매화주공 4단지 몸테크로 굳힌 이유

부부 합산 세후 700 수준에서 대출을 끼고 8억 원 정도면 성남에서 선택지가 딱 갈리더군요. 구성남 신축의 쾌적함이냐, 아니면 분당 야탑의 재건축 잠재력이냐의 싸움이죠. 현재 사는 중동 구축보다는 입지를 한 단계 올리고 싶어 수치를 꼼꼼히 뜯어봤습니다. 금광동 한양수자인은 준공 5년 차라 단지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초품아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긴 해도 단지 앞 버스 이용이 편해서 실거주에는 큰 무리가 없겠더군요. 하지만 30대인 저희 부부에게는 당장의 주거 질보다 자산의 점프가 더 절실했습니다. 결국 야탑 매화주공 4단지의 사업성 수치를 보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곳 용적률 증가율이 2.45배 정도인데, 분당 평균인 1.7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거든요. 17평형이라 좁고 낡아서 몸테크는 각오해야겠지만, 사업성이 뒷받침되는 만큼 자산 가치 상승 면에서는 구성남 신축을 앞설 거라 확신이 섰습니다. 불편함은 일시적이지만 입지는 영원하죠. 저는 10년 뒤의 미래를 믿고 야탑으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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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리현
    1개월 전

    야탑 주공들 용적률은 진짜 분당 내에서도 독보적이죠. 수치 보니 탁월한 선택 같습니다.

  • 지혜로운사막여우
    1개월 전

    근데 야탑 소형은 주차 지옥인 거 아시죠? 애 둘이면 구성남 신축이 훨씬 현실적일 텐데...

    반가운꿀벌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사업성 2.45배면 그 정도 불편함은 자산 증식 비용이라 생각해야죠.

    답글 1개 펼치기
  • 좋은다람쥐
    1개월 전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인데 야탑 4단지 임장 한번 가봐야겠네요. 수치로 보니까 확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