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주택지구 호재보다 위례삼동선 재정 리스크가 더 걱정임
위례삼동선 사업비 8,800억 재원 분담 확정됐다는 소식에 광주시 공공주택지구 선정까지 겹쳐서 분위기 진짜 뜨겁네요. 저도 전세 만기가 딱 7개월 남은 상황이라 마음이 급한데 이게 정말 꽃길인지 의구심이 들어서요. 사업비 8,845억 원 중에서 경기도가 부담해야 할 지방비가 30%나 되잖아요. 최근에 경기도에서 재정 비상상황까지 선포했다는데, 예산 확보가 안 돼서 착공이 밀리면 어떡하나 벌써 불안해져요. 여기에 8.3 세제개편안까지 발표되면서 취득세나 보유세 부담도 확 커질 것 같거든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은 뛴다는데 정작 내 집 마련하려는 제 앞길은 더 막히는 기분이라... 인프라 깔리는 속도가 세금 오르고 경기 나빠지는 속도를 못 따라오면, 광주시 입지 메리트만 믿고 들어갔다가 고립되는 건 아닌지 진짜 밤잠 설치고 있어요. 위례삼동선이 단순 희망 고문이 아니려면 지자체 돈 주머니 사정부터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강안미1개월 전
경기도 재정 비상이 진짜 뼈아프네요. 삼동선 성남 구간만 8.7km라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님.
- 서러운호랑이1개월 전
세제개편안 때문에 실거주 의무 빡세지면 광주 진입도 더 신중해야겠어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입니다.
- 박희한1개월 전
에이, 그래도 국비 70% 지원 사업인데 설마 무너지겠어요?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시는 듯.
김찬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국비가 나와도 지자체 매칭 안 되면 사업 올스톱되는 거 한순간입니다. 작년에 다른 노선 지연되는 거 못 보셨음?
답글 1개 펼치기 - 김준승1개월 전
전세 만기 남으셨으면 일단 관망이 답일지도... 광주 실거래가도 요동치는 거 보니까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