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붉은삵

GTX-A 개통 100일, 집값은 거리 아닌 목적지가 갈랐어요

GTX-A 개통 100일 운행통계와 집값 격차 분석 소식 공유해봅니다 수서에서 동탄까지 광역버스 75분이던 거리가 21분으로 줄었고, 운정중앙에서 서울역까지도 66분에서 22분으로 줄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2024년 3월 말 대비 2026년 10월 3주까지 화성 아파트 지수는 +17.9% 오른 반면 파주는 -5.4%로 떨어져서, 같은 GTX-A 노선인데도 수서(강남권)에 닿는 쪽과 서울역에 닿는 쪽의 성적이 크게 갈렸습니다 2026년 7월 기준 서울역이 전체 이용객의 31%를 차지했고, 운정중앙~서울역 주말 이용은 예측치의 157%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물리적으로 가까워진 거리보다 어느 목적지와 연결됐는지가 집값을 가른다는 게 숫자로 확인되는 듯싶어요 동탄역 30분 이내 접근 권역이 44.7%에 불과하고 승강장도 지하 4~6층이라 체감 단축 효과가 생각보다 적다는 점도 눈에 띄네요 C노선 본공사가 2026년 9월 재개됐지만 개통 목표가 2028년에서 2031년 이후로 밀린 점도 선반영 지역엔 변수가 될 듯합니다. 서초구 주변에서도 GTX 접점이 어디와 이어지느냐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다를 텐데, 다들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