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더운하마
1개월 전

1기 신도시 재건축보다 반포 미도나 디방이 은퇴 자산 보호에 유리한 이유

장기보유 특별공제 한도 10억 철회 청원 올라온 거 보셨지요. 서초구에서 한 동네 수십 년 버틴 은퇴자들한테는 이게 단순한 세금 문제가 아니라 생존권 문제입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번 시장 바뀌는 걸 봐왔는데 이번엔 좀 결이 달라요. 30억 원대 노후 자산 쥐고 1기 신도시 재건축 기다리는 분들 계시던데, 그 불확실성 감당하기엔 우리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34평이 38.7억 찍는 거 보면서 느끼는 거 없으신가요. 결국 자산은 검증된 곳으로 쏠리기 마련이고, 8·13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 규제까지 풀리면 서초구 재건축 속도는 더 붙을 겁니다. 반포 미도 1·2차만 봐도 최고 49층에 2,300가구 신축으로 뽑는다는데 실현 가능성 면에서 1기 신도시랑은 체급이 다르지요. 기다림에 지쳐서 건강 잃느니 이미 가시권에 들어온 대안을 찾는 게 맞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디에이치 방배 같은 곳은 도구머리공원에 '서초힐링숲' 조성 호재까지 있어서 은퇴 세대 산책하기엔 딱이거든요. 예상 시세가 트리니원의 70% 수준인 39.9억 정도라는데, 30억 초반 예산이면 조금 무리해서라도 실거주 우위 단지를 선점하는 게 리스크 줄이는 길입니다. 막연한 재건축 기대감보다는 정책 수혜랑 인프라가 확정된 서초구 신축 예정지가 답이라고 봅니다. 이건 제 경험상 드리는 말씀인데, 노후에는 돈보다 확실한 주거 환경이 더 큰 자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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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예인
    1개월 전

    수십 년 반포 사셨으면 동네 못 떠나죠. 8·13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 숨통 트인 게 진짜 신의 한 수라고 봅니다.

  • 힘찬가재
    1개월 전

    글쎄요, 디방 39억대 추정은 너무 장밋빛 아닌가요? 30억 예산이면 고덕이나 잠실 쪽이 훨씬 현실적인 선택지 같은데요.

    유기영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서초구 입지는 하락장에서도 방어력이 다르거든요. 특히 힐링숲 공원 조성되면 디방 가치는 더 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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