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유저5957

한강뷰보다 서초 내륙이 진짜 보석 같은 이유...

한강뷰가 좋긴 한데, 서초구 내륙 입지의 묵직함을 간과하는 분들이 많네요. 한강 안 보여도 서초구 내륙에 한 번 살아보면 진짜 이 동네가 보석 같다는 걸 느끼거든요.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 같은 곳도 전용 34평이 30억 1,000만 원에 거래되는 거 보면 뷰보다 무서운 게 결국 인프라랑 학군인 듯여. 결국 부동산은 껍데기가 아니라 그 땅이 가진 묵직한 힘이 본질인 거죠. 디에이치 방배도 서울시 규제 때문에 워터드롭 문주가 빠지고 바닥 분수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여. 근데 문주 좀 바뀌었다고 그 단지 가치가 어디 가나요?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는 헷갈렸어. 서초구 행정 서비스랑 이 동네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겪어보면 사람들이 왜 이사를 안 가는지 알게 됨. 뷰는 금방 질려도 내 아이 보낼 학교랑 집 앞 공원은 평생 가는 가치잖아요. 결국 자산 가치의 본질은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서초라는 이름이 주는 안락함과 품격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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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유저5598

    서초 내륙 사는데 진짜 여기가 보석임. 이사 절대 못 감.

  • 유저2506

    방배동 진짜 살기 좋아요. 서리풀 공원 산책하다 보면 행복감이 장난 아님. 집값이 올라도 이 동네는 계속 살고 싶음. 이게 진짜 상급지의 힘인가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