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산뜻한물총새
평당 공사비 1,300만 원, 신반포22차 분담금 공포 실화인가요
신반포22차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 공사비가 평당 1,300만 원까지 올라갔네요 소규모 단지라는 특수성이 있겠지만 서초구에서 이 정도 수치가 찍힌 건 상징적인 사건 같습니다 공사비가 이만큼 뛰면 조합원들이 내야 할 분담금도 결국 억 단위로 불어날 수밖에 없거든요 이런 평당 1,300만 원 시대가 열리면 재건축은 무조건 남는 장사라는 말도 이제 옛말이 될 듯합니다. 사업성 좋다는 서초구조차 분담금이 수익성을 갉아먹는 구조로 바뀌고 있는 셈이에요 조합원 입장에서는 새집을 받는 기쁨보다 당장 내야 할 돈 걱정이 앞서는 게 현실인 듯합니다 금융 환경이라도 받쳐주면 다행인데 반디클 청약 사례만 봐도 대출이 2억 안쪽으로 제한된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분담금은 치솟는데 사실상 올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자금 압박이 상당할 거예요. 현금 동원력이 부족한 조합원들은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끝까지 버티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하이엔드 단지 설계로 고급화는 진행되겠지만 그만큼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분담금 낼 여력이 있는 자산가들 위주로 단지 구성원이 필터링되는 속도가 빨라지겠어요 수익보다는 실거주 가치에 무게를 두고 이 비용을 감당할지가 보유 판단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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