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단아한박쥐
1개월 전

편리함보다 결국 쾌적성 챙긴 대단지가 서초구 대장주로 굳어지는 이유

나 서초동에서만 수십 년 산 토박이인데 요즘 보면 참 격세지감임. 외지 사람들은 맨날 역 가까운 주상복합이 최고라는데 진짜 실거주 고수들은 결국 반포자이 같은 대단지로 회귀하거든. 아리팍 52평이 85억 신고가 찍는 거 보면 시장이 원하는 가치가 뭔지 딱 보이지 않음? 편리함도 좋지만 결국 아파트는 쾌적성이랑 조경이 깡패임. 이번에 디에이치 방배 앞에 서초힐링숲 조성된다는 소식 보니까 녹지 인프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확실해짐. 반포자이 35평도 저번 6월 27일에 47억에 거래됐던데 이런 대단지 정주 여건은 주상복합이 죽어도 못 따라감. 아마 살아보면 단지 내 산책로 수준부터 다르다는 거 바로 느낄 거임. 결국 자산가치 방어는 이런 쾌적성에서 결정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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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임별현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주상복합 살다가 답답해서 결국 대단지로 이사 왔어요.

  • 조명오
    1개월 전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직주근접이 최고 아닌가요? 쾌적성도 좋지만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더 큰 가치일 텐데.

    김안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서초구 정도 되면 이미 인프라는 충분하죠. 단순히 역이랑 얼마나 붙어있냐보다 단지 안에서 얼마나 조용하게 쉴 수 있느냐가 핵심이에요. 저도 역세권 살다가 이번에 녹지 많은 곳으로 옮겼는데 삶의 질이 다릅니다. 자산 가치 오르는 속도도 대단지가 훨씬 탄력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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