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빨간뱀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넘치는데 방배우성 23억 선이면 아직 보석 같죠?

디에이치방배 34평형이 36.9억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방배동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서 13, 14구역 기다리던 분들도 마음이 급하실 것 같습니다. 지방은 미분양으로 난리라지만 서초구 안쪽은 또 다른 세상이거든요. 방배우성 34평형이 지금 23억에서 24억 사이인데, 신축 가격 생각하면 아직 안전마진이 있어 보여요. 단지 뒤편에 소음도 거의 없고 공기가 쾌적한 게 이 동네 큰 장점입니다. 재건축 진행 속도가 관건이겠지만 입지만 보면 '청무피사' 하기에 나쁘지 않은 조건이죠. 서리풀 업무복합시설에 오피스랑 미술관 들어오는 거랑 방배천 생태 하천 복원도 큰 호재입니다. 특히 방배천로가 공원화되면 산책로가 반포천까지 이어지니까 녹지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로 사당역에서 반포천 구간 사업인 것 같은데, 정확한 구간은 다시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2026년 9월에 3,064가구 디방 입주 시작하면 동네 체급 자체가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지방 부동산 침체기라지만 이런 보석 같은 구축 입지들은 결국 '압서방' 명성을 금방 되찾을 전망입니다. 신축 대단지가 시세를 끌어주고 인프라가 받쳐주니 하방 경직성은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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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이혁은
    1개월 전

    방배우성 입지는 진짜 깔 게 없죠. 조용하고 살기 좋습니다.

  • 용감한다람쥐
    1개월 전

    서리풀 복합시설 들어오면 업무지구 수요까지 붙을 텐데 그때 되면 23억 가격은 다시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음.

  • 알맞은치타
    1개월 전

    방배천 복원 사업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요. 지금은 좀 어수선해도 공원 조성되면 환경이 확 바뀔 겁니다. 저는 디방 입주장 때 근처 전세로라도 들어가 볼까 고민 중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최다주
    1개월 전

    방배동 30년 거주자인데 여기 소음이나 냄새 문제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박욱혁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뉴스 보다가 여기 시세 보면 괴리감이 들긴 하지만 결국 똘똘한 한 채로 몰리는 현상은 더 심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