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하루루
1개월 전

잠원 재건축 갭투자 전세가율 50%가 안전 마지노선인 이유

요즘 신반포4차 통합심의 통과 소식 때문인지 잠원동 일대 재건축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보다 뜨거워진 게 느껴지네요. 속도가 붙으니까 갭투자 물어보시는 분들도 부쩍 늘었는데, 현장 분위기만 보고 덜컥 진입하기엔 생각보다 따져볼 숫자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지금 매매가만 생각하면 나중에 낭패 보기 딱 좋거든요. 신반포2차 25평 기준으로 나중에 신축 30평형 받으려면 분담금만 10억 원 정도 추정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말이 쉽지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이라 자금 계획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국 나중에 전세 놓아서 실투자금을 얼마나 회수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텐데요. 인근 트리니원 33평 전세가 20.5억에서 23억 선이라는 점을 보면 대략적인 계산이 나옵니다. 신축 입주 때 전세가가 총 투자금의 50% 정도는 받쳐줘야 추가 분담금 리스크를 감당하면서도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라고 봐요. 제 판단으로는 이 전세가율 50%가 심리적, 실질적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이 동네 투자하고 계시거나 실거주 중인 분들이 보시기에도 제 계산이 현실적인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서초구 진입 고민하시는 분들께 제 정보가 결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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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점잖은꿀벌
    1개월 전

    분담금 10억이면 웬만한 결단력 없이는 힘들죠. 그래도 나중에 트리니원 전세가만큼만 받쳐주면 승산은 있어 보임.

  • 강연선
    1개월 전

    직접 살아본 입장에서 전세가율 50%는 좀 보수적인 느낌도 있지만, 하락기 생각하면 그 정도가 제일 안전하긴 하겠어요.

    조그만올빼미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합니다. 사실 서초구에서 전세가율 50% 넘기기가 쉽지 않은데, 그 수치만 나와준다면 투자 가치는 충분하죠. 다만 지금 취득세랑 보유세까지 계산기에 넣으면 실투자금은 더 늘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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