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유저4265

잠원이 반포냐고 싸울 때 58억 찍혔네요

잠원동이 반포냐 아니냐 싸우는 동안, 시장은 이미 데이터로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아크로리버뷰 전용 78㎡가 58억 원에 찍혔는데 이건 평당 2억에 육박하는 수치죠. [캡쳐본] 현장 체감가는 아직 50억 중반이라지만 실거래 데이터와의 괴리가 상당합니다. 결국 임대차 시장에서 밀려난 수요가 매매로 붙으면서 하방을 지지하는 꼴이에요. 특히 신반포2차는 최고 높이 170m로 49층 설계를 확정하며 반포 대장주인 아크로리버파크의 1.7배 높이를 확보했습니다. 에휴, 뭐 하여튼 동 명칭이 잠원이든 반포든 그게 가격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아요. 중요한 건 등기부상 이름이 아니라 한강변 랜드마크로서의 희소성입니다. 작년 대비 상승폭을 보면 잠원동 주요 단지들이 반포 핵심지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어요. 이게 세입자들한테는 거주 비용 상승으로 튀겠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확실한 신호죠. 내가 놓친 변수가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한강변 49층이라는 실질적 호재가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입니다. 이름값보다는 데이터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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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유저3444

    데이터로 보면 이미 잠원은 반포 그 이상입니다.

  • 유저8737

    전세가율 35%대에서 이 정도 매매가 버티는 건 실수요가 탄탄하다는 증거죠... 에휴, 동 이름 가지고 싸우는 게 제일 영양가 없어요.

  • 유저8032

    신반포2차 49층은 게임 체인저입니다. 아크로리버파크가 105m인데 170m면 스카이라인 자체가 달라지거든요. [사진1.jpg] 이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강 조망권 가치가 전년 동월 대비 훨씬 높게 평가받고 있어요. 임대차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는 시점이라 상방은 더 열려 있다고 봅니다.

  • 유저8379

    뭐 하여튼 이름은 잠원인데 가격은 반포 대장급이네요. 실거래가 58억이면 말 다 했죠.

  • 유저1350

    내가 놓친 게 있나 싶어 다시 봐도 잠원동 한강변은 무적이네요. 층수 제한 풀린 게 가장 큰 변수 같습니다.

  • 유저9285

    결국 실거주 만족도가 전세가로 나타나고 그게 다시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선순환 구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