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매도 후 반포 진입 실익 있을까요
최근 임대사업자 세제 개편안 나오면서 2027년까지 매도 타이밍 보려는 분들 많죠. 저도 서초권 신축이랑 재건축 단지들 위주로 자금 흐름을 좀 따져봤습니다 반포센트럴자이 같은 대장주 84형은 시세가 50억 원대에 안착했던데요. 최근 '디에이치 반포 124'로 단지명 확정된 반포주공 124주구도 일반분양가가 32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고 하니 진입 장벽이 꽤 높습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추가 분담금이 무서운 변수입니다. 반포 재건축 단지들 중엔 동일 평형 신청해도 분담금만 10억 원씩 나오는 곳들이 있다고 해요. 임대주택 판 돈 10억 원 보태서 들어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구조죠. 신반포4차 34평 호가가 41억에서 46억 원대고 신반포2차 34평은 45.9억 원부터 시작입니다. 대출 규제랑 세금 떼고 남는 현금 생각하면 반포 상급지 갈아타기는 계산기를 정말 보수적으로 두드려야겠네요. 오히려 디에이치 방배 25평 분양가가 17억 원 수준인 걸 보면 이쪽이 자금 운용 면에선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반포 대형 평수만 고집하다가 분담금 폭탄 맞느니 방배 신축으로 실속 챙기는 게 안전해 보이기도 하고요. 세제 혜택 실익보다 반포권 입성에 필요한 추가 자금 조달 능력이 관건인 듯합니다. 보유세 내며 버티기엔 종부세 부담이 클 텐데, 2027년 매도 후 현금 흐름이 분담금 감당할 수준 안 되면 반포는 무리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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