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유저2383

원베일리 54억인데 장특공 폐지? 그냥 증여하라는 소리네요

장특공제 폐지 소식 들으니 반포나 잠원에 집 비워두신 분들 잠이 오겠습니까. 래미안 원베일리 54.5억 찍고 반포자이도 51억에 거래되는 판인데 양도차익 생각하면 세금이 거의 집 한 채 값이에요.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 세금 폭탄입니다. 최악의 경우를 따져보면 실거주 안 했을 때 떼이는 돈이 너무 커서 매도 버튼 누르기가 겁나죠. 결국 시장에 나올 매물이 쏙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에휴, 정부가 퇴로를 막아버리니 다들 버티기 모드로 들어가는 겁니다. 뭐 하여튼 당분간은 급매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팔아서 세금 내느니 자식한테 미리 주는 증여가 훨씬 이득이라는 계산이 서거든요. 결국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만 더 심해지고 시장 왜곡만 커질 게 뻔합니다.

3

댓글
3개

  • 유저1610

    세금 무서워서 집 팔겠나... 그냥 증여하고 말지.

  • 유저8624

    원베일리 50억 넘어가는데 장특공 없애면 양도세만 얼마입니까? 진짜 다주택자들 숨통을 끊어놓으려고 하네요.

  • 유저2075

    에휴, 신중하게 리스크 따져봐도 이건 답이 없어요. 보유세 버티다가 마지막에 팔아서 노후 자금 하려던 분들 다 망한 거죠. 결국 매물 잠기면 전세가 또 오를 텐데... 뭐 하여튼 정책이 참 산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