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에르 신반포 사점 후기.. 소단지라 고민했는데 기우였네여
드디어 구 신반포 18차 337동 재건축한 오티에르 신반포 사전점검 다녀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한강뷰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한참을 멍하니 보고 왔네요. 178세대 2개 동짜리 소단지라 사실 실거주로 어떨지 걱정도 되고 고민도 좀 했거든요.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소단지라 망설였는데 막상 단지 안에 들어가 보니 이 아담함이 주는 안락함과 고급스러운 조경이 진짜 최고임. 단지 바로 옆이 한강공원 입구라 우리 애들이 마음껏 뛰어놀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런 매력을 사진에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주변 지인들한테 설명해주기도 입 아플 정돈데여. 내부 마감도 꼼꼼히 봤는데 독일 베카 3중 창호가 진짜 물건이더라구요. 창문을 닫으니까 한강변인데도 소음이 싹 사라지는 게 정말 하이엔드는 기술력이 다르구나 싶었음. 층고도 2.4m인데 우물형으로 2.5m까지 높여놔서 그런지 실제 개방감이 상당하고 답답한 느낌 전혀 없어요. 결국 남들 말하는 세대수 같은 조건보다 내가 여기서 누릴 매일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 듯여.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5개
- 유저8242
와 한강뷰 진짜 비현실적이네요... 부럽습니다!
- 유저2664
소단지여도 알짜배기면 장땡이죠. 입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유저7552
독일 베카 창호가 진짜 비싸고 좋은 건데 시공사가 신경 많이 썼네요. 소음 차단 확실하니 조용하고 좋겠어요. 애들이랑 한강 산책 다니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지인분들한테 자랑 좀 하셔도 될 듯여! ㅎㅎ
- 유저7300
천장고 2.5m면 하이엔드급 맞죠. 요즘 신축들 부럽네요.
- 유저6512
우리 동네에도 이런 아담하고 고급진 단지 생겼으면 좋겠음. 진짜 대박인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