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박용미
에스테라 44억 입찰, 반포 시세 굳힐까
최근 아크로 리버파크 34평이 62.8억에 거래되면서 반포 분위기가 또 한 번 들썩이네요 2026년 9월 23일에 8층이 찍은 금액인데, 직전 거래보다 12억 넘게 뛴 수치라 다들 놀라는 눈치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 신반포 22차 재건축인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가 28세대를 입찰 방식으로 내놓는데요. 11월 6일 온라인 입찰인데 시작가부터 꽤 공격적으로 잡혔어요 전용 84㎡ 기준 입찰 시작가가 43~44억 원 선이라 사실상 이 동네 가격 하한선을 새로 긋는 시도로 보입니다 보증금만 5,000만 원이라는데 문턱이 정말 높네요 그래도 잠원동은 아직 100억 넘는 거래가 없어서 반포동이랑 격차 이야기가 나오곤 하죠.. 이번에 에스테라가 이 가격에 성공하면 그 간극을 메우는 기폭제가 될 것 같습니다 160세대 소단지라 대단지만큼의 커뮤니티는 어렵겠지만 디에이치 브랜드로 그 한계를 정면 돌파하려는 느낌네요. 입지가 워낙 좋으니 소규모여도 프라이빗한 맛은 있겠어요 이번 입찰은 반포 평당 1억 5천 시대를 공고히 하는 상징적 지표가 될 것 같네요. 이 가격에 낙찰되면 주변 시세도 다시 한번 상향 평준화될 게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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