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황민우
에스테라 40억, 서초 신축 기준 되나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 분양 공고가 떴는데 34평 입찰가가 40억 원을 넘겼습니다 일반분양 28가구로 상한제를 피했다지만 평당 1.3억 원이라는 숫자가 현실로 다가오니 무게감이 다르네요 주변 실거래가를 보면 이런 배짱 분양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한강뷰 매물이 60억 원대에 나오고 반포자이 34평도 47.5억 원에 거래된 기록이 있으니 40억 원대 분양가가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범위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이달 예정인 디에이치 반포124 예상 분양가가 30억 원대 중반인 점을 고려하면 에스테라와의 가격 차이는 더 극명해집니다. 상한제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같은 동네 새 아파트값이 10억 원 넘게 벌어져서 청약 기다리는 분들이 더 많이 따져볼 듯싶어요 이번 에스테라의 가격 책정은 서초구 신축의 하한선을 새로 긋는 작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 시세가 워낙 견고하게 받쳐주고 있어서 고분양가 논란보다는 상급지 진입을 위한 새로운 기준점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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