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리버파크 33평 53.9억 거래로 본 반포 시세의 현주소
현재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시세는 추가 상승보다는 견고한 횡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분석은 개인적인 정보 공유 차원이며 특정 투자 권유가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지난 8월 6일에 거래된 33평 13층 53.9억원은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조정된 가격대입니다. 작년 9월에 기록했던 1년 최고가인 56억원과 비교하면 약 4% 정도 낮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거래가 13층이라는 준수한 층수임에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1,612세대 대단지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매수 대기층이 가격 저항선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는 증거로 읽힙니다. 물론 1년 최저가였던 51억원보다는 여전히 높은 위치라 급격한 하락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50억 중반대에서 에너지를 응축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시장 거시 흐름을 매일 분석하고는 있지만 제 자산은 데이터처럼 정직하게 우상향하지 않아 늘 고민입니다. 차트는 참 논리적인데 제 잔고는 왜 이렇게 비논리적인지 모르겠네요.
댓글3개
- 산뜻한오리1개월 전
역시 아리팍은 반포의 기준점 역할을 확실히 하네요.
- 늦은황새1개월 전
56억 찍었을 때가 약간 오버슈팅이었나 싶기도 하고... 지금 53억대 가격이 차라리 시장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구간 같습니다.
- 강석욱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흐름이 읽힙니다. 작년 고점 대비 4% 정도면 조정이라기보다 건강한 횡보에 가깝죠. 대출 규제 영향인지 매수세가 조금 신중해진 것 같기도 한데 실거주자들은 여전히 기회를 엿보고 있을 겁니다.
박희도1개월 전횡보라고 보기엔 거래 건수 자체가 너무 적지 않나요? 한두 건 거래로 시세를 단정 짓기에는 시장 유동성이 아직은 좀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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