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송윤승
아리팍 62.8억 실거래와 분담금 리스크
아크로리버파크 34평 62.8억 실거래 분석 결과를 공유합니다. 9월 23일에 8층 매물이 거래됐는데, 이게 단순한 튀는 값인지 아니면 반포의 기준이 바뀐 건지 궁금해지던데요. 주변을 보면 반포센트럴자이 34평 시세가 이미 50억에서 55억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장주인 이 단지와 인근 주요 아파트들의 가격 차이가 좁혀지면서 상방이 열린 상황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단지들 상황을 보면 이번 거래 가격이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디에이치 반포 124의 예상 분양가가 32억 원 수준인데, 여기에 분담금 10억 원을 더하면 취득 비용이 상당하거든요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해 들어가는 총비용이 기축 대장주 가격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습니다. 추가 분담금 리스크가 없는 완성형 단지라는 점이 이번 신고가에 반영된 듯싶어요. 이번 62.8억 거래는 서초 권역 전체의 가격 지지선을 확인해 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공급될 신축들의 가격 가이드라인을 고려하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상급지 수요의 선택이겠네요. 다만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값 차이가 크니 60억대 거래를 일반화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분담금 부담이 커질수록 아크로리버파크 같은 대장주의 희소성은 더 부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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