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4차 64억 넘기니 보유세 감면 여부가 실거주 성패 결정해요
장단점은 알겠는데 세금 고지서만 보면 정말 한숨부터 나오네요. 얼마 전에 신반포4차 51평이 64억 8,000만원에 거래된 거 보셨어요? 3월 7일에 찍힌 거라는데, 집값이 이렇게 오르는 건 좋지만 보유세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즘 서초구 집값이 0.04% 정도 빠졌다는 소식에 마음이 뒤숭숭한데 고지서에 찍힐 숫자는 내려갈 기미가 안 보이니 주부 입장에선 참 답답하죠. 특히나 저희처럼 소득 없는 1주택자들은 소위 말하는 '고려장 케이스'가 될까 봐 겁나거든요. 남편 은퇴하고 나면 이 비싼 세금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밤잠 설칠 때도 많답니다. 그래도 아이들 교육 환경이나 주변 생활 편의 시설 생각하면 여기가 정답이라서요. 학원가 가깝고 동네 분위기 안전한 거 따지면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은 세제 개편안 나올 때마다 고령자 공제나 장기보유 특별공제 기준을 꼼꼼히 따져봐야 돼요. 부부 공동명의로 분산해서 종부세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의 전략 같아요. 어떻게든 여기서 버텨봐야돼나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세금 조금 아끼자고 아이들 환경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 지혜롭게 대처해 보려고요.
댓글4개
- 뽀얀펭귄1개월 전
51평 64.8억이면 재산세랑 종부세 합쳐서 웬만한 직장인 연봉 나올 텐데 무섭긴 하네요.
- 이건혜1개월 전
반포 1주택은 고령자 공제랑 장기보유 공제 중복으로 받으면 최대 80%까지 빠지니까 너무 걱정 마셔요.
- 김오혁1개월 전
솔직히 그 정도 자산 있으면서 세금 걱정하는 건 좀 배부른 소리 같아요. 차라리 방배그랑자이 같은 신축급으로 몸집 줄여서 가는 게 세금도 아끼고 살기도 쾌적하지 않나요? 입지 차이는 좀 나겠지만 실생활 만족도는 신축이 압승일 텐데요.
보드라운흰곰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신반포4차는 입지랑 재건축 기대감이 워낙 독보적이라서요. 세금 조금 더 내더라도 여기서 애들 졸업시키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남는 장사라고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곧은나비1개월 전
저는 아이들 학교 졸업할 때까지만이라도 무조건 버티는 쪽이 맞다고 봐요. 반포 학군이랑 인프라는 세금 더 내더라도 지킬 가치가 충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