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뼈저린생쥐
1개월 전
신반포2차 34평 46억대 거래가 하락 신호인지 따져봤습니다
신반포2차 34평 저층 매물이 최근에 거래된 걸 봤는데, 이게 지금 시장에서 어떤 신호인지 좀 따져보게 되네요. 지난 9월 14일에 34평 2층이 46억 2,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작년 10월에 12층이 61억 5,000만원까지 갔던 거랑 비교하면, 수치상으로는 고점 대비 25% 정도 빠진 금액입니다. 물론 이번 거래가 2층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현재 호가 평균이 53억 4,000만원 선에 형성되어 있는 걸 보면, 단지 전체가 하락세라기보다 저층 특수성이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1년 내 최저가이긴 하지만 이걸 단지 대표 시세로 보긴 어렵겠죠. 입주 48년 3개월 경과된 구축이라 몸테크 난이도는 있겠지만, 1,572세대 대단지에 잠원동 입지라 대기 수요는 꾸준한 것 같습니다. 다만 세대당 주차가 0.76대라 퇴근길 주차 스트레스는 감안해야겠네요. 결국 46억 선이 바닥을 다지는 지지선이 될지 지켜봐야 할 텐데, 추가적인 금리 변수나 정책 변화에 따라 이 하단선이 버텨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취득세랑 복비까지 생각하면 실거주 목적이어도 자금 스케줄이 빡빡하면 무리일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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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남정성1개월 전
2층이라 저 가격인 거지 고층 매물은 여전히 50억 넘게 부르더라고요.
- 뜨거운다람쥐1개월 전
입주 48년 넘었는데 그 가격이면 사실상 땅값이죠. 주차는 진짜 헬입니다.
- 보드라운홍학1개월 전
저는 좀 회의적이에요. 25% 조정받았다 해도 절대가가 너무 높아서 선뜻 손이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