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짧은올빼미
1개월 전
신반포2차 1500세대 규모가 실거주 밀도에 주는 영향
요즘 신반포2차 실거주 환경에 대해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이 타이밍에 자산 한 번 퀀텀점프 시키려면 이런 구축 대단지도 치밀하게 뜯어봐야 되거든요. 신반포2차는 일단 1,572세대라는 규모가 주는 압박감이 확실히 있네요. 이 정도 세대수면 단지 내 이동 동선이나 생활 밀도가 꽤 빡빡할 것 같지 않나요? 1978년 입주한 노후 단지인데 1,500세대가 넘으니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혼잡도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관리비도 70만원 이상 나온다는데 대단지 프리미엄보다는 유지 비용 측면에서 계산기를 잘 두드려봐야 됩니다. 주차도 세대당 0.7대 남짓이라 퇴근하고 오면 이중주차는 피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대단지라 한강공원 가깝고 인프라는 좋지만 외부인 출입이 잦아 보안이나 쾌적함은 개인마다 체감이 다를 것 같습니다. 결국 이 밀도를 감당하면서 재건축 수익성까지 가져갈 체력이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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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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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민1개월 전
78년생 아파트에 1500세대면 아침마다 엘베 전쟁일 수도 있겠음. 근데 한강 직통이라는 게 모든 걸 상쇄하죠.
- 늦은돌고래1개월 전
관리비 70만원은 좀 빡세네요. 월급쟁이 입장에선 주차난이랑 고정비 무시 못 하는데 역시 잠원은 잠원인가 봅니다.
성실한오리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관리비 무서우면 강남 구축 못 살죠. 그래도 신반포2차 정도면 재건축 보고 들어가는 거라 실거주 불편함은 다들 어느 정도 감수하는 분위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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