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송윤승

신반포2차 장특공 축소되면 세금 감당 되나요

신반포2차처럼 오래된 단지에서 재건축 하나 보고 수십 년 버틴 분들에게 요즘 세금 얘기는 남 일 같지 않을 겁니다. 최근 원베일리 52평이 120억 원에 찍히면서 반포 일대 과세표준 자체가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높아졌으니까요 실제로 반포동은 100억 넘는 거래만 10건이 넘을 정도로 잠원동 같은 인근 지역과도 시세 격차가 벌어지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 장기보유특별공제 한도까지 줄어들면 1주택 장기 보유자가 내야 할 양도세는 수억 원 단위로 뛸 수밖에 없겠네요. 입주한 지 48년 넘은 구축이라 몸테크하며 버틴 고령 은퇴자들은 집값이 올라도 세금 낼 현금이 없어 발이 묶이는 셈입니다 세금 무서워서 매물을 못 내놓는 잠김 현상이 심해지면 시장의 선순환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고요. 거주 이전의 자유마저 세금에 가로막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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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성다

    7억은 진짜 선 넘었죠

  • 나쁜수달

    원베일리 120억 찍히는 거 보니까 이제 반포는 세금 단위부터가 달라지겠던데요.

    남미석

    윗분 말씀대로 시세는 올랐는데 세금 낼 돈 없어서 못 움직이는 분들 꽤 많아질 겁니다. 이게 맞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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