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이우은
신반포 에스테라 전매 가능 28가구의 실익
최근 반포 일대 재건축 단지들 분담금 추산액이 10억 원에 육박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조합원들도 계산이 복잡해지는 시점인데 일반분양 28세대가 나오는 신반포22차는 상황이 좀 달라 보입니다 이번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는 물량은 적어도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게 핵심입니다 자금 동원이 타이트한 분들에겐 강남권 규제 사각지대라는 점이 확실한 이점이 될 것 같아요. 주변 시세를 봐도 인근 반포센트럴자이 34평이 50억에서 55억 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이번 공급은 가격 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겠네요. 고액 분담금 리스크나 실거주 규제를 피하면서 반포 인프라를 점유하려는 분들에겐 꽤 희소한 기회입니다 28가구라는 적은 물량이 오히려 규제를 빗겨가는 틈새 투자처가 된 셈이니까요. 다만 나중에 소규모 단지라 대단지 대비 환금성이 떨어지거나 관리비가 높게 책정될지는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거주 의무 없는 전매 가능 신축이라는 메리트가 이런 소단지의 한계를 넘어서기에 충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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