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팔고 반포자이 가려는데 커뮤니티가 고민이죠
마침내 성동구 집을 정리하고 서초 입성을 준비하고 있어요. 가장 고민되는 건 역시 반포자이와 디에이치방배의 커뮤니티 수준 차이입니다. 오래된 대단지의 안정감이냐, 아니면 신축의 화려함이냐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봤죠. 반포자이는 3,410세대의 초품아 대단지라 사실 생활 인프라는 이미 검증이 끝났거든요. 그럼 디에이치방배의 340m 석가산 조경은 집값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요? 3,064가구 신축의 위엄도 있고, 안방 건식 세면대 같은 트렌디한 설계가 확실히 끌리긴 합니다. 아이 둘과 25평에서 10년 살기가 가능할까라는 의문도 생기더라고요. 방배 59형 전세 시세가 13억~15억 원 선이라는데, 차라리 매매로 들어가서 수납 인테리어를 싹 하면 버틸만할 것 같습니다. 서초더샵포레 46평이 20.4억에 신고가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외곽지도 오르는 판에 핵심지 커뮤니티 프리미엄은 더 견고해질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아이들 환경 생각해서 커뮤니티 시설이 확실한 곳으로 결정하려 합니다. 내일은 부동산 앱에서 본 매물들 직접 보러 가보려고요.
댓글5개
- 장규배3개월 전
반포자이 25평 직접 가보시면 생각보다 넓어서 놀라실 거예요.
- 고운독수리3개월 전
디방 석가산은 진짜 기대되죠. 입주권 급매 55억 나온 거 보고 전 포기했지만요.
- 김준지3개월 전
저도 성동구에서 넘어왔는데요. 처음엔 좁을까 봐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근데 단지 내 사우나랑 카페 이용하다 보면 집은 잠만 자는 곳이 돼요. 아이들도 단지 안에서 노니까 훨씬 안전하고 만족합니다.
- 박용인3개월 전
현대멤피스 59평은 27.5억으로 떨어졌던데 역시 대단지 브랜드로 가야 함.
- 줄기찬닭3개월 전
반포자이 사우나 시설은 지금 봐도 관리 잘 되어 있더라고요. 실거주 만족도는 커뮤니티에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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